심현섭 속내 “소개팅 100번 외로웠다, ♥여친 선물같아”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7. 23. 0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여자친구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7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프러포즈에 재도전한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혜진을 심현섭에게 "그녀한테 프러포즈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왜 들었냐"고 궁금해했다.

자신을 소백남(소개팅 백번 넘게 한 남자)이라고 소개한 심현섭은 "외로웠던 건 사실이다. 그런데 그녀를 만났는데 완전히 다른 거다"며 "누가 선물을 주신건가 싶다"고 애정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여자친구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7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프러포즈에 재도전한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혜진을 심현섭에게 "그녀한테 프러포즈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왜 들었냐"고 궁금해했다.

심현섭은 "처음 들어갈 때부터, 남자는 2~3초 안에 이미지를 느낀다. 회전문 들어갈 때부터 좋아져 버렸다"며 "울산역 앞 카페였다. 설렘이 있구나. 그때부터 좋아졌다"고 회상했다.

이에 심혜진은 "100번 넘게 소개팅을 하고 난 다음에서야 첫눈에 좋아해도 될 만한 사람을 만난 거라고 생각이 드는 거다. 골인이 될 건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지금 같은 분위기로는 잘 될 것 같은데"라고 기대했다.

자신을 소백남(소개팅 백번 넘게 한 남자)이라고 소개한 심현섭은 "외로웠던 건 사실이다. 그런데 그녀를 만났는데 완전히 다른 거다"며 "누가 선물을 주신건가 싶다"고 애정을 표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