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없는 심현섭, 꽃다발 준비한 ♥여친에 정색…프러포즈 위기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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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프러포즈 계획이 꼬이자 여자친구에게 고집을 부렸다.
7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프러포즈에 재도전한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현섭은 여자친구와 만나 프러포즈 장소인 국립현충원으로 향했다.
여자친구는 심현섭 태도에 표정이 굳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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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프러포즈 계획이 꼬이자 여자친구에게 고집을 부렸다.
7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프러포즈에 재도전한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현섭은 여자친구와 만나 프러포즈 장소인 국립현충원으로 향했다.
여자친구는 시부모님을 위한 꽃다발을 미리 준비했다며 예약한 곳에 들르자고 제안했다. 심현섭은 현충원이 문 닫는 시간 전 프러포즈를 해야한다는 급한 마음에 "꽃은 1층에서 사면 돼", "거기가 어딘데"라며 차갑게 말해 분위기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여자친구는 심현섭 태도에 표정이 굳어졌다. 심현섭은 결국 여자친구가 정한 목적지로 운전대를 돌렸다.
이어 심현섭은 "깜짝 이벤트는 고마운데 어머니가 뭘 알겠냐", "꽃이 뭐 봉황 꽃이야? 장미 백 송이? 만 송이야?"라며 눈치 없는 발언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MC들은 "지금 고집 너무 셌다", "갈 거면 기분 좋게 가지", "난 저랬으면 끝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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