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명 몇 살이길래? “30대 사이 있으면 어려 보여, 다양한 얼굴있어” (짠한형)[결정적장면]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이주명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속 고등학생 연기를 언급했다.

7월 22일 영화 '파일럿'의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출연한 '짠한형'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신승호는 정호철에게 "87년생인 것도 처음 알았다"고 했고, 이주명 역시 "동안이시긴 하다"고 감탄했다.

정호철은 "두 분도 동안이시다. 나도 놀랐다"고 말했다.

1993년생인 이주명은 "그렇지 않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신동엽은 이주명이 출연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언급하며 "고등학생 역할할 때 쉽지 않았겠다"고 물었고, 이주명은 "쉽지 않았다. 난 그렇게 생긴 것 같다. 30대 사이에 있으면 조금 어려 보이고, 어린 친구들 사이에 있으면 조금 나이 들어 보이는데 '어릴 수 있겠다' 그런 다양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얼굴인 것 같다'고 답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