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딸 벌써 5살 “♥거미랑 깜짝 놀랄 정도로 말 잘해” (짠한형)[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7. 23.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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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딸 5살 딸 근황을 전했다.

이날 신동엽은 조정석에게 아내 거미와 자녀 안부를 물었다.

조정석은 "요즘 최고다. 다섯 살이다. 하루가 다르게 말이 늘어서 순간순간 놀란다. 거미랑 가끔씩 얘기하다가 서로 (놀라서) 마주 본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조정석은 거미 요리 실력을 언급하며 "장모님이 요리를 잘하셔서 거미도 그 영향을 받은 것 같다"며 "찌개류는 뚝딱뚝딱해서 바로 만든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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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조정석이 딸 5살 딸 근황을 전했다.

7월 22일 영화 '파일럿'의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출연한 '짠한형'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조정석에게 아내 거미와 자녀 안부를 물었다. 조정석은 "요즘 최고다. 다섯 살이다. 하루가 다르게 말이 늘어서 순간순간 놀란다. 거미랑 가끔씩 얘기하다가 서로 (놀라서) 마주 본 적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조정석은 거미 요리 실력을 언급하며 "장모님이 요리를 잘하셔서 거미도 그 영향을 받은 것 같다"며 "찌개류는 뚝딱뚝딱해서 바로 만든다"고 자랑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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