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동갑 남편과 결혼 8년 차, 결혼식 안 하고 1년 살고 혼인신고” (4인용식탁)[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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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가 남편과 결혼식을 안 했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많은 경우의 수를 봤다. 너무 많은 결혼식을 다녀왔는데 많이 힘들어 보이는 걸 크게 봤나 보다. 난 결혼하게 되면 이렇게 안 하고 싶다는 게 있었다. 남편도 같은 생각이었다. 우리 하지말자. 여행이나 갈래? 여행가서 해변에서 여기가 괜찮으니까 여기서 결혼식을 올리자고. 삼각대 하나 갖고 갔다. 하얀 옷 챙겨가서 사진 찍은 게 결혼사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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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가 남편과 결혼식을 안 했다고 말했다.
7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해 조갑경, 나르샤, 제이쓴을 초대했다.
나르샤는 결혼 8년 차라며 “36살에 동갑이랑 결혼했다. 남편은 지인의 지인이었다. 소개팅도 아니고. 초반에 사귄 것도 저 스케줄 끝나고 만나서 데이트하고 집에 데려다주는데 차안에 같이 있는 게 좋았다. 별 이야기 안 해도 좋은 거다. 그러다가 차 안에서 첫 키스를 했는데 남편은 그게 1일이라고 생각한 거다. 그래서 사귀는 일수가 둘이 다르다. 그러다가 합의했다”고 말했다.
제이쓴이 “결혼해야겠다는 느낌이 왔냐. 이 사람과 결혼할 거라는 느낌이 있었냐”고 묻자 나르샤는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며 “결혼식을 안 했다”고 답했다.
나르샤는 “많은 경우의 수를 봤다. 너무 많은 결혼식을 다녀왔는데 많이 힘들어 보이는 걸 크게 봤나 보다. 난 결혼하게 되면 이렇게 안 하고 싶다는 게 있었다. 남편도 같은 생각이었다. 우리 하지말자. 여행이나 갈래? 여행가서 해변에서 여기가 괜찮으니까 여기서 결혼식을 올리자고. 삼각대 하나 갖고 갔다. 하얀 옷 챙겨가서 사진 찍은 게 결혼사진”이라고 했다.
프러포즈는 따로 없었다고. 또 나르샤는 “혼인신고도 1년 있다가 했다. 그냥 살았는데 1년이 지났다. 해야지 했는데 1년이 갔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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