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완벽한 밀리터리룩 장착! “저도 출연시켜주세요”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7. 23. 0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경림의 밀리터리룩 스타일이 제작발표회를 돋보이게 했다.

영화 '행복의 나라' 제작보고회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박경림은 밀리터리 스타일의 점퍼와 바지를 입고 등장해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박경림은 여기에 검은색 레이스업 부츠를 신어 밀리터리 룩을 완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경림의 밀리터리룩 스타일이 제작발표회를 돋보이게 했다.

영화 ‘행복의 나라’ 제작보고회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영화의 주요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발생한 대통령 암살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이 영화는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다. 실제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인 만큼,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경림의 밀리터리룩 스타일이 제작발표회를 돋보이게 했다.사진=MK스포츠DB
이날 제작보고회의 진행은 배우 박경림이 맡아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특유의 재치 있는 말솜씨와 함께 프로페셔널한 진행을 선보이며 현장을 이끌었다. 특히 그녀의 패션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박경림은 밀리터리 스타일의 점퍼와 바지를 입고 등장해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녀는 어깨와 팔에 다양한 포켓이 달린 카키색 점퍼를 착용해 전형적인 밀리터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넓은 칼라와 소매 부분의 디테일이 인상적이었다.

박경림은 밀리터리 스타일의 점퍼와 바지를 입고 등장해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사진=MK스포츠DB
같은 색상의 카고 바지를 매치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준 그녀의 패션은 눈에 띄었다. 바지의 밑단이 조여져 있어 활동성을 높이는 동시에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박경림은 여기에 검은색 레이스업 부츠를 신어 밀리터리 룩을 완성했다. 전투화는 전체적인 강인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악세서리는 최소화한 박경림은 깔끔한 모습을 유지하며 프로페셔널한 진행자의 이미지를 더했다. 마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에서 그녀의 능숙한 진행 실력이 돋보였다.

박경림의 이 날 패션은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기능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밀리터리 룩을 잘 소화한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