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5% 급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비디아가 5% 가까이 급등하는 등 반도체주가 랠리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 급등,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 급등한 5477.83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가 5% 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4.76% 급등한 123.54달러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5% 가까이 급등하는 등 반도체주가 랠리하자 반도체 모임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4% 급등,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 급등한 5477.83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가 5% 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4.76% 급등한 123.54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시총도 3조달러를 다시 회복했다. 이날 시총은 3조390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날 로이터 통신은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용 AI 전용칩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새 버전은 미국 당국의 수출 통제 지침을 준수한 제품이다.
이에 따라 대중 수출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로 엔비디아 주가는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발 사이버 대란, 대중 수출 통제 강화 등 악재로 지난주에만 약 8% 정도 급락, 한때 시총 3조달러가 붕괴했었다.
엔비디아가 급등하자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2.83% 급등했다.
이외에 다른 주요 반도체 주도 일제히 랠리했다. 인텔이 1.18%, 마이크론이 0.89%, 대만의 TSMC가 2.16% , 브로드컴이 2.36% 각각 상승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4% 급등,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