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나스닥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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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각) 미국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91포인트(0.32%) 오른 4만415.44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59.41포인트(1.08%) 오른 5564.41에 마감됐고, 나스닥 지수는 280.63포인트(1.58%) 오른 1만8007.57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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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22일(현지시각) 미국 주요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CNBC와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7.91포인트(0.32%) 오른 4만415.44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59.41포인트(1.08%) 오른 5564.41에 마감됐고, 나스닥 지수는 280.63포인트(1.58%) 오른 1만8007.57에 장을 마쳤다.
이날 장세는 전주 가파르게 하락한 기술주의 반등이 이끌었다. 지난주 8%가량 하락한 엔비디아는 이날 장중 4.76% 반등, 주당 123.54에 거래를 마쳤다.
메타플랫폼, 알파벳과 같은 다른 대형 기술주도 2% 이상 오르며 나스닥 지수 반등에 힘을 보탰다. 다만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이날 장중 13.46% 하락, 주당 263.91달러가 됐다.
투자은행 에드워드존스 선임투자전략가 모너 매해잰은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붕괴로 가속화한 의미 있는 매도 이후 기술 분야에서 (투자) 복귀가 이뤄지고 있다"라고 했다.
향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이 희망을 갖고 있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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