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여름철 ‘농촌테마파크’ 단체체험료 절반 지원…“지역 단체와 농가에 윈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단체 관람객에게 체험료의 절반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인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이달과 다음 달 농촌테마파크를 찾는 지역 내 기관이나 단체이다.
지원을 원하는 단체는 체험일 기준으로 최소 보름 전까지 용인시 통합예약사이트에 접수하면 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내 단체에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홍보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준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용인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단체 관람객에게 체험료의 절반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인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이달과 다음 달 농촌테마파크를 찾는 지역 내 기관이나 단체이다. 최소 참가 인원은 10명, 최대는 70명까지다.
체험행사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지원을 원하는 단체는 체험일 기준으로 최소 보름 전까지 용인시 통합예약사이트에 접수하면 된다. 참가요금은 1인당 5000원부터 3만원까지 다양하며, 3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지역 내 단체에 여가활동을 제공하고, 농가에는 홍보와 수익 창출의 기회를 준다”고 설명했다.
용인=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5세에 손녀 같은 막내딸까지 얻었는데…이혼설 터진 신현준, 진실은?
- “운동 다녀올게” 집 나선 40대女 참변…30대男 “너무 힘들어서”
- ‘78세’ 김용건, 붕어빵 늦둥이 아들 공개? “역시 피는 못 속여”
- “돈독 올랐다” 욕먹은 장윤정, ‘진짜 돈독’ 오른 사정 있었다
- “내 콩팥 떼어주면 돼” 언니에게 선뜻 신장 내어준 동생
- “개보다 못해” 아내에 피살된 유명 강사…백종원 피고발 [금주의 사건사고]
- 누군지 맞히셨어요?…아기 때 얼굴 전혀 없다는 유명 방송인
- “이제 10억으론 어림도 없어요”
- “한국인 45만명 사라졌다”…무슨 일이?
- "남자한테 참 안 좋은데~"… 우리도 모르게 섭취하고 있는 '이것' [수민이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