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 잡고 전기 요금도 잡는 삼성 AI가전으로 올여름 쾌적하게
습도 높은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실내 습도 관리가 중요해졌다. 적정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가전을 쓰면 전기 요금 부담이 높아지게 마련이다. 올여름 습도와의 전쟁에서 우리 집을 쾌적하게 관리하기 위해 스마트한 제습 기능으로 집안을 적정 습도로 유지하면서도 뛰어난 에너지 효율로 전기 요금 부담까지 덜어주는 삼성 AI 가전을 만나보자. 탁월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알아서 학습하고 판단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삼성 AI 가전과 함께라면 보다 깔끔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레이더 센서 기반 AI 기능으로 언제나 쾌적한 공간 완성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냉방과 제습 모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한다. 기존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고효율 냉방 성능에 더해 레이더 센서(Radar Sensor)를 새롭게 탑재하며 AI 기능을 강화해 에너지 효율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AI 쾌적’ 기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학습해 냉방·제습·청정 기능을 자동으로 작동시키고, 온·습도는 물론 공기질까지 알아서 관리한다. 특히, 습기 자동배수로 물통 교환 없이 365일 사용할 수 있어 장마철 사용 편의성이 높고, 제습모드로 무풍 운전 시 23데시벨(dB) 저소음으로 수면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다.
비에 젖은 상태로 집에 들어갈 때 높아지는 실내 습도도 걱정할 필요 없다. 스마트싱스에 자주 사용하는 에어컨 패턴을 등록해두면 퇴근이나 외출 후 원하는 시간이 됐을 때 알아서 맞춤 운전을 진행해 현관문을 열자마자 시원하고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다.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다. 또, 자사 기존 제품 대비 약 2배 넓어진 무풍 영역으로 더욱 쾌적한 무풍 냉방을 경험할 수 있다. 무풍 냉방 시 일반 냉방 강풍 모드에 비해 소비전력을 최대 61%까지 절감할 수 있고, ‘AI 절약 모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최대 20%까지 소비전력 절감이 가능하다.
■ [인버터 제습기] 온종일 사용해도 전기 요금 부담 없이 빠르고 강력한 제습
장마철 실내 습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생활공간 곳곳에서 세균과 곰팡이가 증식해 불쾌한 냄새로 가득 차게 된다. 삼성 인버터 제습기는 와이드 토출구와 블레이드를 활용해 구석구석 효율적으로 습기를 제거한다. 대용량 6리터(L) 물통으로 장마철에도 자주 비울 필요 없이 하루 최대 18L(500mL 생수 36개 분량)까지 빠르고 강력하게 주변 습기를 없애준다. 특히 대용량 물통은 뛰어난 내구성으로 물을 버리거나 제품을 옮길 때 파손될 염려도 적다.
어떤 공간이든 가장 적절한 건강 습도로 알아서 맞춰주는 ‘스마트 모드’를 활용하면 다양한 공간에 맞춰 최적의 모드를 선택해 집 안을 보송보송하게 관리할 수 있다. 습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장마철이나 샤워 후 욕실의 습기를 빠르고 강력하게 빨아들이고 싶다면 ‘MAX 모드’를, 숙면해야 하는 밤이나 이른 새벽에는 조용히 작동하는 ‘저소음 모드’를 활용하면 좋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라 장마철에 24시간 내내 가동해도 전기 요금 부담이 적다. ‘저소음 모드’로 사용할 경우 ‘MAX 모드’ 대비 소비전력이 최대 65% 절약되고, 스마트싱스의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최대 30%까지 소비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부터 건조까지 습기 걱정 없이 한 번에 세심한 케어
물을 사용하는 가전인 세탁기는 습도 관리가 필수적이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과 건조 종료 후 스마트싱스로 알림을 보내주고, 알아서 문을 열어 내부 습기와 열기를 빼내는 ‘오토 오픈 도어’ 기능이 있어 안심이다. 작동 종료 시각에 맞춰 기다리지 않아도 알아서 문을 열어 내부 습기를 제거해 세탁물과 드럼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하고, 세균과 바이러스가 증식할 걱정도 덜어준다.
옷이 잘 마르지 않는 장마철에는 실내 건조를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릴뿐더러, 제대로 건조하지 않으면 냄새가 남고 그 자체로 실내 습도 상승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AI 맞춤 코스’를 사용하면 옷감에 맞는 적절한 온도를 찾고 건조도를 센싱해 최적화된 시간으로 맞춤 건조해주기 때문에 옷감 손상 걱정 없이 빠르고 보송보송하게 건조할 수 있다. 코스의 진행 순서와 남은 시간도 LCD 터치 스크린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여름철 많은 빨래량도 부담 없다. 스마트싱스로 ‘AI 절약 모드’를 설정하면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세탁 시 최대 60%, 건조 시 최대 30%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비스포크 슈드레서] 장마 와도 신발 걱정 끝, 쾌적·보송보송한 슈즈 케어
장마철에는 비에 젖은 운동화나 구두 등 신발 관리가 필수적이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삼성전자만의 히트 펌프 기술을 적용한 ‘저온 섬세 건조’로 40도 이하로 섬세하게 건조해 신발 손상 걱정 없이 늘 보송보송한 신발을 신을 수 있다.
또, 내부까지 많이 젖은 신발을 자연 건조하려면 약 53시간이 걸리지만,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강력건조 코스’를 사용하면 6시간 만에 건조해 준다. 레인부츠는 통풍이 잘 안 돼 내부에 땀이 차고 습기가 차오르기 쉬워 세심하게 관리해야 한다. 스마트싱스에서 ‘레인부츠’, ‘강력케어’ 등 다양한 전문 코스를 다운로드해 함께 활용하면 신발과 상황에 따른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비에 젖어 축축한 신발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유해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비스포크 슈드레서는 국내 가전 최초로 ‘제논(Xenon) UVC 살균’을 적용해 세균을 99.9%, 바이러스는 99.99% 살균한다. 또한, 강력한 ‘에어워시’를 분사해 신발 속 다양한 냄새 입자를 털어내고, ‘UV 냄새분해필터’로 잔류 냄새까지 최대 95% 깔끔하게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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