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 중남부 공습...언론인 포함 30여 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 시간 22일 중부 알아크사 병원 외곽에 있는 텐트가 공격받아 언론인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가자 보건 당국은 이번 공습으로 현지 언론인 사망자가 1명 추가되면서 전쟁이 시작된 이후 언론인 사망자가 16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가자 보건 당국은 지난해 10월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현재까지 팔레스타인인 사망자 수가 3만9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지 시간 22일 중부 알아크사 병원 외곽에 있는 텐트가 공격받아 언론인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가자 보건 당국은 이번 공습으로 현지 언론인 사망자가 1명 추가되면서 전쟁이 시작된 이후 언론인 사망자가 16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공습 직후 촬영된 영상을 보면 불이 붙은 취재용 텐트 내부에 사람들이 물을 뿌려 진화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가자 남부 칸 유니스 인근에서도 이스라엘군의 공격으로 최소 3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여성과 어린이가 포함됐고 부상자들은 인근 나세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가자 보건 당국은 지난해 10월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현재까지 팔레스타인인 사망자 수가 3만9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유신 (yus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폭로 유튜버·블로거 등 8명 송치
-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보다 많다"…CNN, 한국 편의점 조명
- 가격 터무니없게 올리더니...중산층 외면한 명품업계 '흔들'
- 반복된 말실수·건강 우려, 결국 후보 사퇴로... [앵커리포트]
- 릴스 찍다 '미끌'...유명 인플루언서 91m 협곡 아래로 추락사
- [속보] 법원, 'MBC 방문진 이사 선임' 집행정지 유지...항고 기각
- 북한군 추정 영상 공개..."러시아, 공격전 참가 강요"
- '딸 또래' 여성 소위 성폭행 시도한 대령…"공군을 빛낸 인물"
- '흑백요리사' 유비빔, 불법 영업 자백…"가게 접겠다"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귀신 보여"…전 교도관이 전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