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 "계획보다 빨랐다"…황보라 "사랑하는 우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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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었다.
하정우는 22일 새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자신이 그린 작품 사진을 게시했다.
하정우의 제수씨인 배우 황보라는 하정우와 문유강이 찍은 사진에 "우인이 큰아빠랑 사촌형.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란 댓글을 달았다.
팬들은 "하저씨 귀여우세요" "인스타라니 드디어" "프로필 사진 멋있어요" 등 하정우의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을 반가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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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하정우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었다.
하정우는 22일 새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자신이 그린 작품 사진을 게시했다.
"문유강 배우랑. 제 5촌 조카입니다."라며 문유강과 찍은 사진을 공개한 그는 차에서 찍은 셀카 사진에 "계획보다 빨랐다. 인스타 시작"이라고 적었다.
하정우의 제수씨인 배우 황보라는 하정우와 문유강이 찍은 사진에 "우인이 큰아빠랑 사촌형. 사랑하는 우리 가족"이란 댓글을 달았다.
하정우는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데뷔했다. 이번 개인 SNS 계정 개설은 데뷔 후 처음이다.
팬들은 "하저씨 귀여우세요" "인스타라니 드디어" "프로필 사진 멋있어요" 등 하정우의 인스타그램 계정 오픈을 반가워 했다.
한편 하정우는 지난달 21일 개봉한 영화 '하이재킹'에 출연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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