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클린스만이 서울올림픽에서 해트트릭? 과르디올라와 에투는 올림픽 금메달

박선우 2024. 7. 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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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가 개막 이틀 전인 모레(24일) 조별리그의 막을 올립니다. 1988 서울올림픽부터 지난 도쿄 대회까지 9회 연속 본선에 올랐던 우리 대표팀을 이번엔 볼 수 없어 축구 팬들로서는 아쉬움이 큰데요. 월드컵만큼은 아니지만, 올림픽 축구 역시 세계적인 스타들이 나서 수준 높은 경기력을 뽐내는 무대입니다. 클린스만과 과르디올라, 에투와 호나우지뉴, 메시와 살라흐, 네이마르까지 등장했던 역대 올림픽 축구의 역사를 되돌아 봤습니다. 우리에겐 악연으로 남아있는 클린스만이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해트트릭하는 영상은 디지털 '최초 공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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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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