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딱 붙는 원피스도 자신 있는 완벽 몸매…스카프 패션 '고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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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나은이 어느 각도에서도 흠 잡을 데 없는 완벽 비주얼을 뽐냈다.
손나은은 22일 SNS에 해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손나은은 오는 8월10일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 내다 버린 아빠가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손나은을 비롯해 지진희, 김지수,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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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손나은이 어느 각도에서도 흠 잡을 데 없는 완벽 비주얼을 뽐냈다.
손나은은 22일 SNS에 해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끈이 달린 민소매 원피스에 볼캡을 쓴 뒤 그 위에 명품 스카프를 둘렀다.
몸에 딱 달라붙는 슬림한 핏의 얇은 원피스로 직각 어깨에 볼륨감까지 다 가진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심플하면서 힙한 패션과 편안한 분위기, 완벽한 비주얼로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냈다.
팬들은 "언니가 내 꽃이다" "세상 혼자 사세요. 진짜 너무 예쁘잖아" "사진마다 화보 같네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손나은은 오는 8월10일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가족X멜로'는 11년 전 내다 버린 아빠가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손나은을 비롯해 지진희, 김지수, 최민호, 윤산하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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