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결혼식 안 해.. 여행지 해변가에서 사진만 찍어"(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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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가 남편과 셀프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이날 나르샤는 "스케줄 끝내고 잠깐 데이트를 했는데 연애 때는 차 안에서 별 얘기도 안 하고 그냥 있어도 좋지 않냐. 그러다가 차 안에서 첫 키스를 했다. 남편은 그게 1일이라고 생각한 거다. 난 키스는 키스라고 생각했다. 서로 생각한 연애 시작일이 다르다. 그러다 합의를 한 거다"고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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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가 남편과 셀프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했다.
7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배윤정, 조갑경, 나르샤, 제이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스케줄 끝내고 잠깐 데이트를 했는데 연애 때는 차 안에서 별 얘기도 안 하고 그냥 있어도 좋지 않냐. 그러다가 차 안에서 첫 키스를 했다. 남편은 그게 1일이라고 생각한 거다. 난 키스는 키스라고 생각했다. 서로 생각한 연애 시작일이 다르다. 그러다 합의를 한 거다"고 돌이켰다.
이어 "결혼할 사람을 보면 느낌이 온다더라. 난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나르샤는 "사실 결혼식을 안 했다. 즐거워야 할 결혼식이 힘들어 보이는 걸 보고 나는 결혼을 하게 되면 그렇게는 안 하고 싶었다. 그 생각을 때가 돼서 남편한테 말했는데 남편도 같은 생각이었던 거다. 그럼 하지 말자고 하더라. 여행이나 갈래? 해서 여행 가서 실컷 놀고 해변가 가서 결혼식을 올리자고 했다. 삼각대 하나만 가져갔다. 옷도 하얀색 하나씩 챙겨갔다. 그날 찍은 사진이 저희의 결혼 사진인 거다"고 말했다.
이어 "프러포즈도 없었고, 혼인신고도 1년 후에 했다. 일부러 안 한 게 아니라 어쩌다 보니 시간이 그렇게 지냈다"고 덧붙였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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