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기대가..." '발롱도르 수상자' 오언의 '24/25시즌 PL 판도 예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자 및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수로 활약한 마이클 오언(44)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상위권 팀을 예상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2일(한국시간) '프라임 카지노'와 인터뷰에서 오언은 "맨유는 다음 시즌 별로 큰 기대가 되지 않는다. 상위 세 클럽을 뽑으면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이다"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용환주 기자=잉글랜드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자 및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선수로 활약한 마이클 오언(44)이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상위권 팀을 예상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2일(한국시간) ‘프라임 카지노’와 인터뷰에서 오언은 “맨유는 다음 시즌 별로 큰 기대가 되지 않는다. 상위 세 클럽을 뽑으면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이다” 말했다고 보도했다.
오언은 1979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전 축구 선수다. 1996~2004년까지 리버풀에서 축구 선수가 받는 최고의 명예로 평가 받는 프랑스 풋볼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그러나 정작 우승컵과 인연이 없어 2004-05시즌 돌연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는데 이 일화는 지금까지도 리버풀팬들의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그리고 2009년 맨유로 이적했다. 하필 리버풀과 ‘노스웨스트 더비’가 있는 최악의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했다. 잔부상이 심해 주전으로 활약하진 못했지만 그래서 본인 커리어 첫 리그 우승을 맨유에서 차지했다.
이어 오언은 “첼시는 새 감독과 함께 원점으로 토트넘이나 아스톤 빌라가 의외의 모습으로 4위를 차지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맨시티는 과르디올라가 떠난다면 상황이 크게 바뀔 수 있지만, 그가 지휘봉을 잡고 있는 이상 어떤 팀이 와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라고 밝히며 이어 “지난 시즌 단 2점으로 리그 우승을 또 두 시즌 연속 맨시티에 우승 경쟁에서 밀린 아르테타 감독이 방법을 찾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트리뷰나
-마이클 오언, "다음 시즌 PL Top3=맨시티, 아스널, 리버풀 예상
-오언, 전 리버풀, 맨유 선수, '노스웨스트 더비' 맨유로 이적해 리버풀 팬들 분노
-오언,"과르티올라 있는 맨시티 굳건해, 아스널이 승리 방법 찾았길 원한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존재 자체가 위협...'6월 이후 볼넷 1위' 김도영, 가장 무서운 타자가 되어간다
- 패패패패패패패 '나는 법 잊은 독수리' 한화, 두 달 만에 다시 최하위 추락...만원 관중 앞에서 충
- 정말 SON과 달랐다…더 브라위너, 결국 사우디 이적?→캉테·파비뉴·벤제마와 한솥밥 먹기 일보
- '손흥민 후계자' 코리안리거 탄생 목전! 英 전문가, ''韓 젊은 윙어가 토트넘에 온다''→설마 양민
- '6위와 1.5G 차' 4위 두산, 코칭스태프 대거 교체 ''분위기 쇄신 차원''...권명철 1군 콜업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