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서 '딥페이크 음란물 합성'..경찰 수사

임경섭 2024. 7. 2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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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 인공지능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음란물을 합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2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전북 군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딥페이크로 다른 학생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군산교육지원청 등인 사건을 인지한 후 피해 학생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치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들에 대한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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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이미지 

초등학교에서 인공지능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음란물을 합성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2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전북 군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딥페이크로 다른 학생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딥페이크 범죄란 특정인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군산교육지원청 등인 사건을 인지한 후 피해 학생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치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들에 대한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딥페이크 #전북 #초등학교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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