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아내 홍현희 위해 산후 관리사 자격증.. 젖몸살 마사지 해줘"(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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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위해 산후 관리사 자격증을 땄다고 고백했다.
제이쓴은 "아내가 처음에 젖몸살 때문에 힘들 때 직접 마사지를 해줬다. 왜냐하면 많이 아파하니까"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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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아내 홍현희를 위해 산후 관리사 자격증을 땄다고 고백했다.
7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배윤정, 조갑경, 나르샤, 제이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이쓴은 23개월 아들 준범이의 사진을 보여줬다. 제이쓴은 "장난기가 정말 많다. 아내 닮았다. 장난을 한두 번 치는 게 아니라 끝까지 친다. 현희는 끝까지 받아준다. 그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전 똑같은 말 두 번 하는 거 진짜 싫어한다. 애한테 짜증은 못 내니까 반응을 안 한다. 현희가 하는 걸 보고 각자의 성향에 맞는 역할이 있구나 싶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산후관리사 1급을 땄다. 그냥 따고 싶더라. 취업도 가능하다. 애기 낳고 싶으면 저한테 말씀주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놀란 조갑경은 "넷째 낳고 싶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아내가 처음에 젖몸살 때문에 힘들 때 직접 마사지를 해줬다. 왜냐하면 많이 아파하니까"라고 고백했다.
조갑경은 "보통 경험 많은 할머니들이 해준다. 일반인들은 잘 못 한다"면서 놀라워 했다.
나르샤 또한 "아파해도 남편이 그렇게까지 해주는 경우가 드물다"며 놀라워 했다.
제이쓴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아깝더라"고 했고, 배윤정은 "현희도 괜찮지만, 제이쓴도 너무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제이쓴은 "현희가 괜찮은 사람이니까 제가 따라가는 것"이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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