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 호우경보 격상…화천 호우주의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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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2일 오후 11시 20분을 기해 강원 철원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편 이날 11시 철원 주요지점 누적강수량은 동송 63.5㎜, 철원 56㎜, 장흥 52.5㎜, 양지 47㎜, 김화 41㎜, 외촌 3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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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기상청은 22일 오후 11시 20분을 기해 강원 철원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화천지역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유지된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편 이날 11시 철원 주요지점 누적강수량은 동송 63.5㎜, 철원 56㎜, 장흥 52.5㎜, 양지 47㎜, 김화 41㎜, 외촌 39.5㎜다.
강원도는 기상특보 발령에 따라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해 운영 중이다. 또 춘천 73척, 철원 6척, 화천 14척 등 내수면 선박 93척을 피항시키는 등 안전 조치를 실시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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