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휴먼이다" 오타니 홈런 본 팀 동료 '입이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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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끝까지 날아간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시즌 30호 대포.
이날 LA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시즌 30호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슈퍼스타에 어울리는 평범하지 않은 타구로 시즌 30호 홈런을 기록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의 홈런에 대해 "방망이로 샷건을 쏘는 것처럼 보였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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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끝까지 날아간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시즌 30호 대포. 이를 지켜본 팀 동료가 “슈퍼휴먼”이라며 오타니의 무한한 파워를 극찬했다.
LA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시즌 30호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후반기 3경기 연속 장타 행진.
이에 오타니는 지난 2021년 46홈런을 시작으로 4년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또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 선수로는 첫 30홈런이다.
팩스턴은 경기 후 미국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타니는 슈퍼휴먼이다”라며 “소리가 전혀 다르다. 굉장한 스윙이다”라며 극찬했다.
이는 팩스턴 뿐이 아니다.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의 홈런에 대해 “방망이로 샷건을 쏘는 것처럼 보였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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