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송가인 덕분에 ‘미스트롯’ 미션 1위”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7. 2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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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이 송가인 덕분에 '미스트롯'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두자매(김희진, 윤서령)는 22일 오후 방송된 BTN라디오 '울림스페셜'의 '두자매 SHOW' 스페셜 DJ로 출격, 환상의 호흡으로 청취자들의 월요병을 치유했다.

첫 스페셜 DJ로 성공적인 포문을 열은 김희진, 윤서령은 오는 29일에도 '울림스페셜'의 '두자매 SHOW'로 청취자들을 또 한 번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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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진이 송가인 덕분에 ‘미스트롯’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두자매(김희진, 윤서령)는 22일 오후 방송된 BTN라디오 ‘울림스페셜’의 ‘두자매 SHOW’ 스페셜 DJ로 출격, 환상의 호흡으로 청취자들의 월요병을 치유했다.

‘울림스페셜’ 스페셜 DJ를 맡게 된 김희진, 윤서령은 깜찍한 자기소개로 청취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미스트롯’ 시즌1 최종 8위인 김희진과 ‘미스트롯3’ TOP10 윤서령의 조합인 만큼, 두 사람의 케미가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희진이 송가인 덕분에 ‘미스트롯’ 미션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윤서령은 “희진 언니와 첫 DJ를 맡게 돼 너무 떨린다”라고 전해 청취자들의 응원을 불러모았다. 김희진과 윤서령은 저녁메뉴부터 MBTI까지 TMI(Too Much Information)를 공개하는가 하면, 청취자와 함께 밸런스 게임까지 이어가며 귀를 더 쫑긋 세우게 했다.

뿐만 아니라 김희진과 윤서령은 ‘미스트롯’ 촬영 때 제일 기억에 남은 순간을 회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진은 “‘미스트롯’ 당시 송가인 언니와 팀 미션을 했었는데, 가인 언니가 1등으로 올려주셨다. 같이 열심히 한 덕분에 저도 준결승전에 함께 참여했던 순간이 가장 짜릿했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첫 스페셜 DJ로 성공적인 포문을 열은 김희진, 윤서령은 오는 29일에도 ‘울림스페셜’의 ‘두자매 SHOW’로 청취자들을 또 한 번 만날 예정이다. 스페셜 DJ 김희진, 윤서령을 만날 수 있는 ‘울림스페셜’의 ‘두자매 SHOW’는 29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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