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38kg' 산다라박, 얼마나 말랐길래…수영복이 헐렁

이소정 2024. 7. 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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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대만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Taipei. See you agai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파란색 수영복에 데님 팬츠와 볼 캡을 매치해 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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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이 대만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 Taipei. See you agai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파란색 수영복에 데님 팬츠와 볼 캡을 매치해 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가 입은 파란색 수영복은 지난 17일 이희철에게 받은 선물이었다.

사진=산다라박 SNS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희철이가 여름이라고 시원하게 입으라고 선물해줬다. 내 스타일이라고 신나서 뜯어 보고는 깜짝 놀랐다. 이건 너무 씨엘 스타일이다. 내가 이걸 어떻게 입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접어서 포장돼 있을 땐 감쪽같이 나시인 줄 알았다. 희철이도 몰랐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22일 산다라박이 소속된 그룹 2NE1(투애니원)이 컴백 소식을 발표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YG에서 처음으로 걸그룹을 발표했던 것이, 성공했던 것이 2NE1이었다. 멤버들이 2NE1의 15주년을 기념한 콘서트를 열고 싶다는 의견을 저에게 전달했다. 올해 안에 2NE1의 공연을 성사해보자는 즐거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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