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연애 100일만 상상초월 현충원 프러포즈 “부모님 앞에서…” (조선의 사랑꾼)

하지원 2024. 7. 2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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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현충원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7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프러포즈에 재도전한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현섭은 심혜진을 만나 "중대 결심을 한 게 있다. 그녀에게 프러포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혜진은 연애 시작 100일 만에 프러포즈를 한다는 심현섭에 "빠르긴 한데"라며 "프러포즈할 만큼 자신감이 있느냐가 중요한 거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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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현충원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7월 22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프러포즈에 재도전한 심현섭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심현섭은 심혜진을 만나 "중대 결심을 한 게 있다. 그녀에게 프러포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혜진은 연애 시작 100일 만에 프러포즈를 한다는 심현섭에 "빠르긴 한데"라며 "프러포즈할 만큼 자신감이 있느냐가 중요한 거지"라고 말했다.

심현섭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심현섭은 "장소가 좀 특별하다. 국립현충원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심현섭은 "미래의 시부모라고 하시는 분들이 '허락한다, 안 한다'는 말이 없으니까 최적지다"며 "너무 좋지 않냐. 내 본가다. 그래서 (부모님) 산소 앞에서 반지를 꺼낼 예정"이라고 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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