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일 “♥김보민 호피 속옷 입으면 무서워, 둘째 생각 접은 지 오래”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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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아내 김보민이 호피 속옷을 입으면 무섭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일은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에 대해 낮과 밤이 달라 무섭다며 "속옷을 되게 좋아한다. 호피를 좋아한다. 가구도 호피"라고 말했다.
김남일이 "자기 전에 밤에 호피 속옷을 입고 오면 좀 무섭다"고 말하자 이지혜는 "좋은 마음으로 입은 건데 왜?"라고 물으며 둘째 계획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김남일은 "둘째 생각은 접은 지 오래됐다. 호피를 입고 오면 그 날은 뭔가 원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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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 아내 김보민이 호피 속옷을 입으면 무섭다고 말했다.
7월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18년 차 축구 레전드 김남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일은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에 대해 낮과 밤이 달라 무섭다며 “속옷을 되게 좋아한다. 호피를 좋아한다. 가구도 호피”라고 말했다. 조우종은 “겉옷도 호피가 많다. 많이 봤다. 가방도 있다. 유명했다. 호피 아나운서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일이 “자기 전에 밤에 호피 속옷을 입고 오면 좀 무섭다”고 말하자 이지혜는 “좋은 마음으로 입은 건데 왜?”라고 물으며 둘째 계획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김남일은 “둘째 생각은 접은 지 오래됐다. 호피를 입고 오면 그 날은 뭔가 원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지혜가 “젊을 때도 원하면 호피를 입었냐”고 묻자 김남일은 “그때는 호피를 안 입어도 제가 알아서 했다”고 답했다. 조우종은 “김남일과 브라질을 같이 갔다. 김보민이 같이 갔다. 힘들어하더라. 표정이 항상 우울했다”고 증언했다.
김남일은 “저는 지금도 잘 때 팔베개해주고 각방 안 쓴다”며 아내 사랑을 드러냈고 팔이 저리지 않냐는 질문에는 “저리다. 지금은 해주긴 하는데 중간에 빼긴 한다”고 실토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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