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바람나 연락 두절된 남편→지적장애 아들 둔 의뢰인에 도움의 손길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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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안타까운 사연의 의뢰인을 위해 직접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지적장애 3급에 자폐,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까지 앓고 있는 아들을 케어하는 사연자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사연자는 7년 전부터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않아 홀로 아들을 돌보고 있으며, 아들은 중증 지적장애와 자폐 성향, ADHD를 앓고 있어 더욱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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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안타까운 사연의 의뢰인을 위해 직접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지적장애 3급에 자폐,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까지 앓고 있는 아들을 케어하는 사연자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사연자는 7년 전부터 남편이 집에 들어오지 않아 홀로 아들을 돌보고 있으며, 아들은 중증 지적장애와 자폐 성향, ADHD를 앓고 있어 더욱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계속 연락이 되지 않자 남편을 1년 뒤 실종신고를 하였고 한 달 반만에 돌아온 경찰의 말로는 다른 사람과 잘 지내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었다고 밝혔다.
사연자는 이전에도 남편의 바람을 세 번 정도 목격했다고 털어놓았고 남편이 자신에게도 바람을 피우라는 말을 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남편 뿐만 아니라 아들도 점점 자라면서 힘이 세졌는지 나에게 폭력을 가한다”고 눈물을 흘렸다.
서장훈은 이러한 상황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 했지만 그것 또한 비용문제로 어려운 상황임을 알게 되자 “내가 아는 변호사가 있다. 그곳에서 내 이름을 말하고 상담을 받아봐라” 라고 의뢰인을 위해 직접 나섰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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