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공공데이터 활용 교통문화 개선 경진대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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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지난 18일 열린 '2024 대전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앱 '안전하게 학교가재'가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교통공사는 지난해에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우수(전국 유관기관 및 대전시 산하기관 최초) △공공데이터 기반 활용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공공데이터 활용분야에서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며 공공데이터 활용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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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교통공사는 지난 18일 열린 ‘2024 대전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앱 ‘안전하게 학교가재’가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길위의 친구들’팀이 개발한 ‘안전하게 학교가재’프로그램은 통학로 상 신호등, 비상벨, 어린이 방범 CCTV 등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안전ㆍ위험지역을 표시하고, 학생 위치정보 실시간 공유 등 차별화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한편, △대전시 △5개 자치구 △대전교통공사 등 4개 공공기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2024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에서 공공데이터 활용 등 총 46건의 작품을 접수‧평가해 제품·서비스 개발 6건과 아이디어 기획 6건을 선정했다.
대전교통공사 이인호 기획조정처장은 “대전교통공사는 교통문화연수원에서 어린이 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고 20년간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며 “어린이 교통안전·교통문화 향상에 노력해 준 개발자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서비스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교통공사는 지난해에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우수(전국 유관기관 및 대전시 산하기관 최초) △공공데이터 기반 활용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공공데이터 활용분야에서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며 공공데이터 활용 역량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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