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내년 완전체 컴백→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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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내년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내년에 완전체로 컴백하며 월드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2년 정규 2집 '본 핑크'를 발매한 뒤 같은 해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총 34개국에서 66회에 걸쳐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YG와 재계약을 놓고 오랫동안 협의해 온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YG와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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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내년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내년에 완전체로 컴백하며 월드투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2년 정규 2집 '본 핑크'를 발매한 뒤 같은 해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총 34개국에서 66회에 걸쳐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YG와 재계약을 놓고 오랫동안 협의해 온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YG와 그룹 활동에 대한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제니, 리사, 지수 등은 각각 1인 소속사를 설립해 개인 활동을 벌였고, 로제는 최근 음악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영상에서 투애니원의 단독 콘서트 개최를 비롯한 프로젝트와 더불어 악뮤, 위너 등의 활동 계획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악뮤는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다. 위너는 오는 12월 송민호, 강승윤이 전역하면서 완전체로 돌아올 예정이다.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등은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양현석 총괄은 "가칭 '넥스트 몬스터'가 대기 중이다. 내년엔 신인 그룹을 꼭 팬 여러분께 소개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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