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충돌’ 킥보드 탑승객 1명 치료 중 숨져
김호 2024. 7. 22. 22:17
[KBS 광주]그제(20일) 새벽 광주시 남구 봉선동 한 교차로에서 통근버스와 충돌했던 전동킥보드 탑승객 가운데 1명이 결국 숨졌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당시 사고로 병원으로 옮겨졌던 킥보드 탑승객인 20대 군인이 어제(21일) 숨졌습니다.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킥보드 또 다른 탑승객도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통근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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