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중앙대 4강 직행... 연세대는 한양대와 6강 PO, MBC배 토너먼트 대진 추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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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대부 토너먼트 대진이 결정됐다.
지난 17일(수) 경상북도 상주에서 개막한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대부 예선이 모두 끝났다.
A조에서 3전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한 연세대는 추첨의 불운이 따르며 6강 PO를 치르게 됐다.
그 중에서도 지난해 3팀의 조 1위 중 홀로 6강 PO를 치렀던 고려대는 올해 추첨에 행운이 따라 이르면 결승에서 조 1위 팀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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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수) 경상북도 상주에서 개막한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대부 예선이 모두 끝났다. 연세대(A조)와 중앙대(B조), 고려대(C조)가 3전 전승으로 각 조 1위에 올랐고, 그 중 중앙대와 고려대가 4강 직행의 행운을 얻었다.
연세대에 이어 A조 2위에 오른 건국대는 B조 2위 경희대와 24일(수) 13시 6강 PO를 갖는다. 이 경기 승자는 다음 날 13시, 추첨을 통해 4강으로 직행한 C조 1위 고려대와 결승 티켓을 놓고 다툰다.
A조에서 3전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한 연세대는 추첨의 불운이 따르며 6강 PO를 치르게 됐다. 상대는 C조 2위 한양대다. 연세대-한양대 경기의 승자는 ‘죽음의 조’ B조에서 3승으로 예선을 통과한 중앙대를 만난다.
하루 휴식 후 ‘단두대 매치’ 토너먼트 일정을 치를 6팀 중 우승컵의 주인은 어느 대학이 될지 주목해보자.
#사진_조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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