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수도권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 상향

김건휘 gunning@mbc.co.kr 2024. 7. 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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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를 기해 산림청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산림청은 내일 오전까지 서울, 인천, 서해5도, 강원 중·북부, 강원 중·북부 산지에 30mm~1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보 상향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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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9시를 기해 산림청이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산림청은 내일 오전까지 서울, 인천, 서해5도, 강원 중·북부, 강원 중·북부 산지에 30mm~1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경보 상향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으로 나뉘는데, 산림청은 부산·대구·광주· 대전·울산·세종·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제주에는 '주의' 단계를 유지했습니다.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982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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