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1티어 기자까지 인정했다'... 더 브라위너, 맨시티 잔류 예정→"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계속 뛰고 싶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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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는 사우디로 이적하지 않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잭 고헌 기자는 22일(한국 시간) "지난 2월 더 브라위너가 중동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더 브라위너는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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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더 브라위너는 사우디로 이적하지 않는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잭 고헌 기자는 22일(한국 시간) "지난 2월 더 브라위너가 중동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더 브라위너는 이후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가장 뜨거운 선수는 바로 더 브라위너다. 더 브라위너의 맨시티 계약은 만 34세가 되는 2025년에 만료될 예정이다. 더 브라위너는 수많은 최고의 선수들이 사우디 프로 리그로 이적한 이후 줄곧 타깃이 되어 왔으며, 사우디 프로 리그 이적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왔다.
저널리스트 루디 갈레티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와 사우디 프로 리그 챔피언인 알 이티하드 사이에 "구두 합의"가 이루어졌다. 클럽 대표가 더 브라위너와 이야기를 나눴고, 더 브라위너가 이적에 청신호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알 나스르도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알 이티하드가 더 앞서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또한 맨시티가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더 브라위너를 FA가 아닌 이적료를 받고 떠나보낼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제 계약이 개인 합의도 이루어졌고 완전히 떠날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최근 보도에서 완전히 뒤집혔다. 영국 매체 골닷컴은 "지난주에는 더 브라위너가 알 이티하드, 에데르송이 알 나스르와 계약하는 데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편 베르나르도 실바는 바르셀로나 입단에 관심이 있으며 원하는 등번호까지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중요한 세 선수이지만 맨시티는 당장 이들을 대체할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더 브라위너는 현재 맨체스터를 떠날 방법을 찾고 있다는 징후를 보이지 않았고, 유럽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이적설에 대해 실체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로마노는 알 이티하드가 더 브라위너를 영입하기보다는 프랑스 국가대표 무사 디아비와의 계약을 완료하는 데 더 관심이 있으며, 무사 디아비를 한 시즌 만에 아스톤 빌라로부터 데려올 거액의 이적료가 예정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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