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북부권 발전 등 통합 구상안 제시
김도훈 2024. 7. 22. 21:54
[KBS 대구]행정 통합을 추진 중인 경상북도가 경북 북부권역 발전 방안을 비롯한 지역 균형 발전 구상안을 제시했습니다.
경북도는 도의회 보고를 통해 북부권에 통합행정복합도시를 구축하고, 산업단지 중심 경제산업혁신 전략을 세우는 한편 한류 콘텐츠 기반 산업 육성 등의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포항 영일신항만과 환동해 해양 개발 플랜, 우리나라 중부권 연결 동서 연결 철도망 등 지역별 발전 방안도 공개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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