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글로컬 예비 대학, 전략 논의

이이슬 2024. 7. 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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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글로컬 예비 지정 대학들이 오늘 부산시에서 전략 보고회를 열고, 최종 심사에 대비한 대응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동아대·동서대 연합'은 '개방형 연합대학'을 목표로 전력 반도체와 수소 등의 분야에서 공동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고, '동명대·신라대 연합'은 전기차와 미래 건강 분야에서 과감하게 학과 조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특화산업단지 조성과 규제 특구 확대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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