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슬' 故 김민기, 지병으로 별세[TEN포토]

조준원 2024. 7. 22.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학로 소극장 '학전' 대표 가수 김민기가 지난 21일 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73세.

故 김민기는 포크송의 명곡 '아침 이슬'을 작곡한 가수로 지난 1991년 대학로에 '학전' 소극장을 세웠으며, 황정민, 설경구, 장현성, 김윤석, 조승우, 윤도현, 이정은 등 수많은 배우와 가수들이 학전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8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대학로 소극장 '학전' 대표 가수 김민기가 지난 21일 위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73세.

故 김민기는 포크송의 명곡 '아침 이슬'을 작곡한 가수로 지난 1991년 대학로에 '학전' 소극장을 세웠으며, 황정민, 설경구, 장현성, 김윤석, 조승우, 윤도현, 이정은 등 수많은 배우와 가수들이 학전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4일 오전 8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사진제공 = 학전]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