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맘·육아대디 광명으로 모여라"…26일 투맘쇼

문영호 기자 2024. 7. 22.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가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육아맘과 육아대디를 위한 힐링콘서트 '투맘쇼'를 개최한다.

7월 인구의날을 기념하고, 2024년 신규사업인 '아이조아 첫돌'을 홍보하기 위해 광명시가 마련한 기획 공연이기도 하다.

아이조아 첫돌은 첫돌이 되는 영아의 부모에게 지역화폐 50만원을 지급해 첫돌을 축하하는, 광명시의 양육지원 강화방안의 하나다.

이날 광명시청 로비에는 첫돌상 포토존이 마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조아 첫돌' 홍보 기획공연
시청 로비에 첫돌상 포토존도 마련
[광명=뉴시스] 투맘쇼 26일 광명시청 공연 디지털 홍보자료(사진=광명시 제공)2024.07.22.photo@newsis.com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육아맘과 육아대디를 위한 힐링콘서트 '투맘쇼'를 개최한다.

투맘쇼는 두 명의 엄마가 세상의 모든 엄마들에게 전하는 폭풍 공감 힐링 코미디쇼다. 토크쇼와 꽁트, 춤과 노래, 퀴즈쇼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가 출연한다.

7월 인구의날을 기념하고, 2024년 신규사업인 '아이조아 첫돌'을 홍보하기 위해 광명시가 마련한 기획 공연이기도 하다.

아이조아 첫돌은 첫돌이 되는 영아의 부모에게 지역화폐 50만원을 지급해 첫돌을 축하하는, 광명시의 양육지원 강화방안의 하나다. 아이가 첫돌이 되면 신청할 수 있다.

이날 광명시청 로비에는 첫돌상 포토존이 마련된다. 시는 아기 한복까지 구비해 부모와 함께 방문한 아기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