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 “송가인 언니 덕분에 ‘미스트롯’ 미션 1위해” (두자매 SHOW)

손봉석 기자 2024. 7. 22.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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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라디오 유튜브 채널 캡처



트롯 2인조 그룹 두자매가 월요일 저녁을 상큼함으로 가득 채웠다.

두자매(김희진, 윤서령)는 22일 오후 7시 방송된 BTN라디오 ‘울림스페셜’의 ‘두자매 SHOW’ 스페셜 DJ로 출격, 환상의 호흡으로 청취자들의 월요병을 치유했다.

‘울림스페셜’ 스페셜 DJ를 맡게 된 김희진, 윤서령은 깜찍한 자기소개로 청취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미스트롯’ 시즌1 최종 8위인 김희진과 ‘미스트롯3’ TOP10 윤서령의 조합인 만큼, 두 사람의 케미가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윤서령은 “희진 언니와 첫 DJ를 맡게 돼 너무 떨린다”라고 전해 청취자들의 응원을 불러모았다. 김희진과 윤서령은 저녁메뉴부터 MBTI까지 TMI(Too Much Information)를 공개하는가 하면, 청취자와 함께 밸런스 게임까지 이어가며 귀를 더 쫑긋 세우게 했다.

김희진과 윤서령은 ‘미스트롯’ 촬영 때 제일 기억에 남은 순간을 회상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희진은 “‘미스트롯’ 당시 송가인 언니와 팀 미션을 했었는데, 가인 언니가 1등으로 올려주셨다. 같이 열심히 한 덕분에 저도 준결승전에 함께 참여했던 순간이 가장 짜릿했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첫 스페셜 DJ로 성공적인 포문을 열은 김희진, 윤서령은 오는 29일에도 ‘울림스페셜’의 ‘두자매 SHOW’로 청취자들을 또 한 번 만날 예정이다. 스페셜 DJ 김희진, 윤서령을 만날 수 있는 ‘울림스페셜’의 ‘두자매 SHOW’는 29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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