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두번째 홀로서기 "많은 오해와 즐거움 품으며 들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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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이 군 복무 중 발매한 솔로앨범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지민은 "새 앨범을 듣고 많은 오해와 즐거움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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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군 복무 중 발매한 솔로앨범의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지민은 “새 앨범을 듣고 많은 오해와 즐거움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22일 방탄소년단 공식 채널엔 “지민, ‘MUSE’ Jacket Shoot Sketch”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새 앨범 ‘MUSE’의 앨범 재킷 촬영에 나선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푸른 꽃을 배경으로 재킷을 촬영한 지민은 “어쩌다 이렇게 소중한 사람들과 재밌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우리가 여러분들과 ‘스메랄도’로 재밌는 것들을 하지 않았나. 그때 ‘전하지 못한 진심’이란 키워드로 소통을 한 기억이 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그 스메랄도를 한 번 더 가져와서 ‘전하지 못한 진심을 전해주는 밴드’를 연출하고자 했다. 이번에 밴드적인 요소를 많이 넣어서 파란 색 스메랄도 꽃을 연상시키는 곳에서 촬영을 하게 됐다”라며 콘셉트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이날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 한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단정한 수트로 특유의 댄디한 매력을 발산한 지민은 “이번 앨범에서 오랜만에 탈색을 하게 됐다. 검은 머리로 2년 정도 지냈는데 새로운 머리를 해보고 싶어서 도전을 해봤다 ‘FAKE LOVE’ 때 검은 머리에 주황 브리지로 포인트를 줬다면 이번엔 밝은 브라운 헤어에 어두운 브리지로 포인트를 줬다”라며 스타일 변화도 소개했다.
지난 19일 발매된 ‘MUSE’는 지민의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총7개의 트랙이 담겼다. 지민은 “이번 앨범의 마지막 트랙이 바로 팬 송이다.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편지로 적고 다시 곡으로 만들었다”라며 특별한 팬심을 전했다.
나아가 “기존에 해왔던 것들과 다르게 새로운 도전이라 사진으로서 재밌게 표현하고 음악으로는 또 다른 재미를 들려드리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즐겁게 준비를 했다. 여러분들이 어떤 반응을 하실지 궁금하다. 여러 오해와 즐거움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지민은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5보병사단에서 군 복무 중으로 오는 2025년 6월 11일 전역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방탄소년단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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