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 산사태 위기경보 '경계'로 상향 발령

박찬수 기자 2024. 7. 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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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2일 오후9시부로 '서울, 인천, 경기' 지역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으로 이뤄졌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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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산림청은 22일 오후9시부로 ‘서울, 인천, 경기’ 지역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한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으로 이뤄졌다.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는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2일 밤부터 23일 오전까지 서울, 인천, 서해5도, 강원 중·북부, 강원 중·북부 산지에 30mm~120mm(많은 곳은 150mm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수 산림청 산림재난통제관은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국민 여러분께서는 긴급재난문자, 마을방송 등에 귀 기울여 주시고, 유사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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