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 ‘제복근무자 감사 캠페인’ 인기
구현모 2024. 7. 2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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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캠페인이 온·오프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제복근무자 캠페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다하고 있는 군인과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의 헌신에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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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9%가 TV영상 시청
챌린지 영상 조회 19.4만회
챌린지 영상 조회 19.4만회
국가보훈부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캠페인이 온·오프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제복근무자 캠페인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역할을 다하고 있는 군인과 소방관 등 제복근무자의 헌신에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대한민국이 기억해야 할 또다른 국가대표’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감사캠페인 시리즈 영상 4편을 제작·송출했고, 현재까지 전 국민의 28.7%가 방송(TV) 영상을 시청했다. 유튜브 등 디지털 매체 영상은 노출(663만명) 대비 조회율(30초 이상 시청)이 58.5%로 388만명에 달하고 있다.
또한 유명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을 비롯해 보훈부가 명예제복근무자로 선정한 배우 안보현, 육군 특전사 출신 가수 박군, 가수 츄·이장준, 방송인 이수근, 전·현직 국가대표 선수 등이 감사 챌린지 영상을 보훈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게시했고 19만4000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구현모 기자 li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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