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중학생 우주 영재들 꿈이 무럭무럭”

이동수 2024. 7. 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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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스페이스 허브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진행하는 중학생 우주 영재 육성프로젝트 '우주의 조약돌' 3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주의 조약돌은 한화 계열사의 우주 협의체인 스페이스 허브와 KAIST 항공우주공학과가 함께 우주 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한국판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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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조약돌’ 3기 활동 시작
KAIST 교수진 등 멘토로 나서
한화 스페이스 허브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진행하는 중학생 우주 영재 육성프로젝트 ‘우주의 조약돌’ 3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연구소 손상모 박사(오른쪽)와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한화빌딩에서 열린 ‘우주의 조약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화 제공
우주의 조약돌은 한화 계열사의 우주 협의체인 스페이스 허브와 KAIST 항공우주공학과가 함께 우주 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한국판 미국 항공우주국(NASA) 우주학교’다.

3기 학생 30명은 지난 20일 우주 인문학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KAIST교수진, 석·박사 멘토와 함께 ‘지구의 미래를 위한 우주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동수 기자 d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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