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 "'청춘의 덫' 심은하에 지기 싫었다"…연기력 칭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종원이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함께 열연했던 배우 심은하를 추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이종원이 함께했다.
배우 하희라, 박상아, 허준호, 배용준, 전도연, 홍경인, 박상민, 이지은 등, 당대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90년대 레전드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김수미가 연기한 '천 마담'의 아들 박인범으로 열연한 배우 이종원이 찾아와 반가움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종원이 드라마 '청춘의 덫'에서 함께 열연했던 배우 심은하를 추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이종원이 함께했다.
배우 하희라, 박상아, 허준호, 배용준, 전도연, 홍경인, 박상민, 이지은 등, 당대 톱스타들이 총출동한 90년대 레전드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김수미가 연기한 '천 마담'의 아들 박인범으로 열연한 배우 이종원이 찾아와 반가움을 안겼다.
이어 이종원은 또 다른 히트작 '청춘의 덫'을 언급하며 원래는 전광렬이 연기한 '노영국' 역을 할 뻔했다고 밝혔다. 또, 이종원은 '청춘의 덫' 주인공 서윤희를 연기한 심은하의 완벽했던 대본 표현 능력을 칭찬하며 "오히려 승부욕이 생겼다, 나보다 어리지만 지기 싫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종원은 "드라마 끝날 때까지 심은하는 NG 한 번 있을까 말까였다"라며 심은하를 당시 가장 강력한 경쟁자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 와중에 개 산책시키는 사람 누구냐"…유튜버가 포착한 尹 관저[영상]
- 31년 전 '그알'이 소환한 오은영 '깜짝'…"정말 미인, 목소리 똑같아"
- '2000쪽 매뉴얼' 손으로 뜯었다…기장·부기장 '필사적 6분' 흔적
- "최고의 동체착륙…콘크리트 벽 아니면 90% 살았다" 조종사 재파의 촌철 분석
- "유족 대표 꼭 해야 돼? 아빠 사기꾼이래, 마음 아파"…녹취록 '눈물'
- "교대근무 직원들 소통 오류"…'선결제 먹튀 논란' 무안공항 카페 억울 호소
- "넌 가서 난민 품어"…'문가비 전남친' 박성진, 신곡으로 정우성 디스?
- 尹 "유튜브 보고있다"…'尹 수호대' 극우 유튜버, 후원금만 1.3억 벌었다
- '尹 체포 저지 집회' 김흥국, "해병대의 수치" 댓글에 "네가 뭔데"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벌써 스물셋…성숙과 상큼 사이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