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교육감 "정무부교육감 임명 서두르지 않을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무부교육감을 신설하는 제주자치도교육청 조직개편안이 논란 속에 도의회를 통과한 가운데, 도입을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오늘(22)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정무부교육감 임명과 관련 절차들을 서두르지 않고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TF팀을 꾸려 임용 조례 개정과 의견 수렴 등 정무부교육감 도입을 위한 절차에 들어갑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무부교육감을 신설하는 제주자치도교육청 조직개편안이 논란 속에 도의회를 통과한 가운데, 도입을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오늘(22)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정무부교육감 임명과 관련 절차들을 서두르지 않고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무부교육감이 주력해야 할 사안으로는 늘봄학교와 유보 통합을 꼽았고,
자격 기준을 묻는 질문에는 유아나 특수 교육 전공, 디지털 관련 등 다양한 분야가 자격요건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도교육청은 TF팀을 꾸려 임용 조례 개정과 의견 수렴 등 정무부교육감 도입을 위한 절차에 들어갑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르면손해] '섬 속의 섬' 우도서 다회용컵 음료 구매 시 1000 원 할인
- “한창인데” 중장년 여성-남성 임금격차 100만원↑.. ‘빈곤노인 막을 일자리 필요’
- "곧 착공" 사업비 1조원 규모 제주 오등봉 민간특례사업 협상 타결
- 전 부인과 돈 문제로 다투다 흉기 휘두른 60대 구속
- “원도심? 아니 이러다 ‘빈 도심’ 되겠네” 손님은 어디가고, 점포만 남아.. “장사 안돼, 세입
- 군인 손님 재룟값만 받았더니.. 제주 식당 사장님 '울컥'한 사연 [솎보이슈]
- 신호 대기 중인 차량 '쾅'.. 잡고 보니 무면허 불법체류 중국인
- "몸보신에 좋아서?" 올무 300개에 사냥개까지.. 2년 넘게 오소리, 꿩 잡은 밀렵꾼
- "바가지 없앤다" 제주 해수욕장 파라솔 요금 '2만 원' 통일
- 국힘 전대 폭로전 파장에 한동훈 "죄송", 조국 "범죄 자백쇼 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