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민원 접수 스미싱 문자 무작위 발송‥서울시 "즉시 삭제해야"

김건휘 gunning@mbc.co.kr 2024. 7. 2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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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층간소음 상담실 전화번호인 '02-2133-7298'를 악용한 민원 접수 안내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가 층간소음과 관련한 문자메시지를 받은 경우 열어보지 말고 즉시 삭제하라고 밝힌 가운데, 스미싱 메시지로 인해 피해가 생길 경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1566-1188로 신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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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층간소음 상담실 전화번호인 '02-2133-7298'를 악용한 민원 접수 안내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층간소음 상담실은 민원 접수사항이나 인터넷 접속 URL을 문자로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층간소음과 관련한 문자메시지를 받은 경우 열어보지 말고 즉시 삭제하라고 밝힌 가운데, 스미싱 메시지로 인해 피해가 생길 경우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1566-1188로 신고하면 됩니다.

층간소음 경찰 스미싱 사칭 문자 예시 [사진제공:서울시]

김건휘 기자(gunni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982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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