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 “보여주고픈 음악 많아… 여러 장르 도전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는 (저를) 알아봐 주시는 것 같은데, 한국(대중)에 더 알려지고 싶어요. 마침 좋은 기회들이 생기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해외에 나가서 투어를 개최하고 페스티벌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싱글 앨범 '쌩큐(Thank You)'로 데뷔한 주니(JUNNY·사진)는 주니란 이름으로 가수로 활동 중이지만, 작곡가로도 아티스트(음악가)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투어 이어 국내 페스티벌 출격
“아티스트들 사이에서는 (저를) 알아봐 주시는 것 같은데, 한국(대중)에 더 알려지고 싶어요. 마침 좋은 기회들이 생기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그리고 해외에 나가서 투어를 개최하고 페스티벌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2018년 12월 싱글 앨범 ‘쌩큐(Thank You)’로 데뷔한 주니(JUNNY·사진)는 주니란 이름으로 가수로 활동 중이지만, 작곡가로도 아티스트(음악가)들 사이에서 알려져 있다.
주니는 엑소(EXO) 카이와 수호, 백현, 아이유, NCT U, NCT DREAM의 노래를 작사, 작곡했다. 특히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참여해 지난해 발매한 ‘인비테이션(INVITATION)’은 틱톡 등 쇼트폼 챌린지로 화제를 모았으며, 미국 힙합 매거진 더소스로부터 ‘2023년 가장 천재적인 K팝 앨범’ 3위로 선정됐다.
이번 앨범 또한 해외에서 반응이 나왔다. 브라질 아이튠즈 톱 앨범 및 톱 송 차트 1위를 비롯한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에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단독 콘서트 투어 ‘도파민 인트로(dopamine intro)’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더불어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4’, ‘2024 카스쿨 페스티벌’ 등 국내 페스티벌에서도 무대를 선보인다.
“아직 보여주고 싶은 게 많은 것 같아요.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은 것도 있고요. 그래서 ‘해브 어 나이스 트립’에서는 밴드와 함께 공연을, ‘카스쿨 페스티벌’에서는 DJ와 함께 노래를 선보입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을 행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복진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