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온수배관 파열…8,400세대 공급 중단

김진우 기자 2024. 7. 22. 21: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2일) 아침 9시쯤 경기 안양시 평촌동의 한 사거리에서 도로에 매설된 온수 배관이 파열돼 지면으로 수증기와 온수가 누출되는 사고가 나면서 주변 8천400세대에 온수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긴급보수에 나선 안양시는 내일 새벽 2시쯤 온수 공급은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배관을 완전히 복구하는 데는 4~5일 정도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