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S대 출신 아들 있었나? “엄마 저예요” 전화에 깜짝 (회장님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수미가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7월 2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수미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의문의 남성은 “엄마 저예요, 엄마가 제일 보고 싶어 하는 아들, 저 S대 나왔는데 모르시겠어요?”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수미는 떠오르는 사람이 없다는 듯 전화를 끊어버렸다.

김수미는 조인성, 탁재훈, 신현준, 정준하, 윤정수, 장동민 등 아들들을 언급하면서도 "목소리로는 전혀 아니다"고 했다.

"드라마에서 똑똑했던 아들 기억 안 나냐"는 PD의 질문에 김수미는 “다 어리바리해. 똑똑한 애는 없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대 출신 아들은 배우 이종원이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