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완전체 온다"...내년 컴백·월드투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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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2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팀 활동 재개를 알렸다.
그는 "내년에는 많은 가수들이 동시에 활동하지 않을까"라며 "가장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블랙핑크 컴백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YG와 팀 활동에 한해서만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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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블랙핑크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2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랙핑크 팀 활동 재개를 알렸다. 내년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
그는 "내년에는 많은 가수들이 동시에 활동하지 않을까"라며 "가장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는 블랙핑크 컴백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YG와 팀 활동에 한해서만 재계약했다. 제니, 지수, 리사는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로제는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이들의 마지막 완전체 앨범은 지난 2022년 9월 발매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였다. 컴백 관련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내년엔 월드투어도 전개한다. 양 프로듀서는 "(2025년은) 블랙핑크의 월드투어가 시작되는 해"라며 새로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막을 내린 2번째 월드투어 '본 핑크'에 이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본 핑크'는 약 1년 간 34개 도시, 총 66회 규모로 치러졌다.
한편 블랙핑크는 다음 달 8일 데뷔 8주년 기념 비공개 팬 사인회를 연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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