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조갑경과 동갑 母, 20살 성인되자마자 나 낳아”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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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조갑경의 나이를 알고 깜짝 놀랐다.
7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해 조갑경, 나르샤, 제이쓴을 초대했다.
배윤정은 조갑경, 나르샤, 제이쓴을 초대해 자유 부인 파티를 열었다.
제이쓴은 "저희 엄마와 나이가 비슷할 것 같다"고 말했고, 조갑경이 "67년 양띠"라고 말하자 "저희 엄마가 67년생"이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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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이 조갑경의 나이를 알고 깜짝 놀랐다.
7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해 조갑경, 나르샤, 제이쓴을 초대했다.
배윤정은 조갑경, 나르샤, 제이쓴을 초대해 자유 부인 파티를 열었다. 조갑경은 세 자녀가 94년생, 97년생, 01년생이라며 “첫째가 결혼했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저희 엄마와 나이가 비슷할 것 같다”고 말했고, 조갑경이 “67년 양띠”라고 말하자 “저희 엄마가 67년생”이라며 깜짝 놀랐다. 조갑경은 “날 이렇게 보내냐”며 웃었다.
제이쓴은 86년생이라며 “저희 엄마가 19살, 20살에 저를 낳았다. 성인 되자마자”라고 설명했다. 조갑경은 “엄마가 되게 예쁘셨나 보다”고 말했고 제이쓴은 “저랑 똑같이 생기셨다”고 응수했다.
이어 조갑경이 11살 연하와 결혼한 배윤정을 부러워하며 “난 9살 연상이랑 결혼했다”고 탄식하자 제이쓴은 “아버지가 엄마보다 9살 많다”고 또 공통점을 찾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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