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경 “시어머니 처음부터 끝까지 모신 게 아니라 함께 살아”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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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경이 최근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살았다고 말했다.
7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해 조갑경, 나르샤, 제이쓴을 초대했다.
이어 조갑경을 초대한 이유로 "갑경 언니는 내가 산후우울증 때문에 힘들 때 부부 댄스 스포츠 예능을 했는데 언니 부부가 나와서 끈끈해졌다. 언니가 최근에 시어머니상을 당해서. 오래 사셨던 걸로 알고 있다. 맛있는 것을 대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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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경이 최근 세상을 떠난 시어머니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살았다고 말했다.
7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이 출연해 조갑경, 나르샤, 제이쓴을 초대했다.
배윤정은 제이쓴을 초대한 이유로 “같이 육아하는 입장이고 예전에 육아 프로그램에 날 불러줬다. 너무 괜찮다, 결이 맞다”고 말했다.
이어 조갑경을 초대한 이유로 “갑경 언니는 내가 산후우울증 때문에 힘들 때 부부 댄스 스포츠 예능을 했는데 언니 부부가 나와서 끈끈해졌다. 언니가 최근에 시어머니상을 당해서. 오래 사셨던 걸로 알고 있다. 맛있는 것을 대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조갑경은 시어머니와 “처음부터 끝까지 살았다”고 밝혔고 제이쓴이 “모시고? 대단하다”며 감탄하자 “모신 게 아니라 함께 살았다”고 정정했다.
뒤이어 배윤정은 나르샤를 초대한 이유로 “브아걸 ‘아브라카다브라’부터 인연이 있었다 유난히 가까웠다. 수다도 떨고 상의도 하고. 서로 결혼하면서 사적인 만남이 없어졌는데 마음에 걸렸다. 집에 초대할 때 나르샤를 부르고 싶어서 불렀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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