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아카데미 공동대표 전홍복과 함께 토니안 댄서 출신”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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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토니안, 전홍복과 함께 아카데미 공동대표라 밝혔다.
배윤정은 춤을 연습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고 아카데미 공동대표 토니안, 전홍복이 찾아와 "아직 춤이 되는 구나. 살 많이 빠졌다"며 감탄했다.
배윤정은 "셋이 댄스 보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전홍복 대표는 저와 같이 모든 안무를 같이 짰던 친구인데 저희가 토니 오빠의 댄서였다. 마음이 맞아서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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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토니안, 전홍복과 함께 아카데미 공동대표라 밝혔다.
7월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안무가 배윤정(44세)이 출연했다.
배윤정은 춤을 연습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고 아카데미 공동대표 토니안, 전홍복이 찾아와 “아직 춤이 되는 구나. 살 많이 빠졌다”며 감탄했다.
배윤정은 “셋이 댄스 보컬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전홍복 대표는 저와 같이 모든 안무를 같이 짰던 친구인데 저희가 토니 오빠의 댄서였다. 마음이 맞아서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토니안은 “제 댄서였던 건 맞는데 갑자기 둘이 안무가로 너무 잘 나가게 됐다. 스케줄 보드에 한 달 스케줄이 빽빽한 거다. 카라, 브아걸, 티아라, 걸스데이. 너무 많아서 외우기도 힘들다. 하루종일 안무 짜고 연습시키고”라며 배윤정, 전홍복에 대해 말했다.
또 토니안은 “20년 동안 이렇게 한 일을 하는 게 쉽지 않다.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거기에 육아까지 하고 있어 대단하다”며 배윤정을 칭찬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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